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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문화시설

소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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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재정선 광릉주중

  • 국적 / 시대한국/18세기
  • 재질비단에 수묵
  • 분류회화_고서화
  • 크기28×47.5cm
  • 소장품번호 회화-고서화-018

광릉은 경기도 광주의 이칭이자 양주의 별칭으로, 화폭의 위 아래 육지를 두고 화면 중앙을 너른 강물로 채운 것으로 보아 남한강 자락을 그린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그림의 하단에는 정박하려는 인물들의 모습들이 보이며, 상단에는 산등성이와 어우러진 ‘廣陵舟中광릉주중’의 화제와 ‘謙齋겸재’, 주문방인의 ‘鄭정’‧‘敾선’이 찍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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