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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원(肯園) 김양기(金良驥, 약 1792~1844 이전)의 산수화에 있는 제시1)
靑山隱隱水悠悠 何處長江是
盡頭 乃一聲人不見 忽從天際
下歸舟
肯園
푸르른 산 은은하고 물도 느긋하니
저 긴 강이 끝나는 곳은 어디 쯤일까?
영차 하는 소리는 나도 사람은 보이지 않더니
저 멀리 하늘가에 집으로 가는 배가 보이네.
긍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