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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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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재정선 동작진도
- 국적 / 시대18세기
- 재질비단에 담채
- 분류회화_고서화
- 크기21.8×32.3cm
- 소장품번호 회화-고서화-001
동작진의 풍광을 한양 쪽에서 부감시로 바라본 모습을 그린 것이다. 동작진은 지금의 동작대교가 있는 곳으로 조선시대 한강변 나루터 중 하나였다. 화면 중앙 관악산 앞으로 양 어깨를 펼친 모습의 산은 지금의 서달산으로 불린다.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섬세한 필치를 가해 차분한 느낌을 주면서도 강변의 경치를 맑게 선염해 산뜻함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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