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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문화시설

전시

겸재정선미술관 전시

소나무, 늘 푸르른

  • 전시일시2026. 04. 14.(화)~06. 21.(일) 10-18
  • 관 람 료 1,000원
  • 전시안내제1,2기획전시실
  • 전시문의02-2659-2206~7
할인 및 기타정보

○ 휴  관  일 : 매주 월요일

○ 무료관람의 날 : 매월 2, 4주 토요일

○ 무료관람객 : 

     ① 만 6세미만, 65세 이상 

     ②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및 그 유족 또는 가족

     ③ 장애인 및 보호자 1인

     ④ 다둥이행복카드소지자

상세설명

■ 전시개요

○ 전 시 명 : 겸재 탄생 350주년 특별 기획 《소나무, 늘 푸르른》

○ 전시기간 : 2026. 4. 14. (화) - 6. 21. (일)

○ 전시장소 : 겸재정선미술관 제1,2기획전시실

○ 주최‧주관 : 서울강서문화원 ‧ 겸재정선미술관

○ 후    원 : 서울특별시 강서구, 강서구의회

○ 대여기관 :  가나아트, 고려대학교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리움미술관, 서울대학교박물관, 종로구립 박노수미술관




겸재정선미술관은 겸재 정선 탄생 350주년을 기념하여정선의 소나무 그림에서 출발해 한국 회화에 지속되어 자연 인식과 미의식의 흐름을 조망하고자 특별기획되었습니다.

 

소나무는 오랜 시간 회화 속에서 인간의 삶과 이상을 비추는 대상으로 자리해 왔습니다. 그리고 시대와 작가에 따라 의미와 표현 방식 또한 다르게 전개되어 왔습니다.

 

전시는 소나무가 지닌 상징적 의미에서 출발하여점차 구체적인 자연의 모습으로 확장되는 흐름을 따라가며 자연을 바라보는 시선과 회화적 표현의 축적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장생기개은일

조선시대 회화에서 소나무는 단순한 자연의 모습이 아니라 장생, 기개, 은일을 상징하였다. 소나무 아래에서 낮잠을 자거나 한가롭게 담소를 나누는 장면은 세속을 벗어난 정신적 자유로 인식되며 그림 속에 반복적으로 나타났다. 정선은 이러한 전통적 상징을 계승하면서도, 소나무를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화면의 흐름을 이끄는 요소로 여겼다.

장생, 기개, 은일에서는 정선을 중심으로 조선회화에 나타난 소나무의 모습과 의미를 살피고, 그것이 조선시대 사람들의 정신세계와 어떻게 이어져 있는지를 보여준다.




 
정선사직노송도(社稷老松圖), 18세기종이에 먹과 엷은 색, 61.2×112.2cm, 고려대학교박물관 소장



정선, 〈다람쥐〉, 《겸현신품첩(謙玄神品帖)》, 18세기, 비단에 먹과 엷은 색, 16.5×16cm, 서울대학교박물관 소장



정선, 〈무고송이반환(撫孤松而盤桓)〉, 《귀거래도(歸去來圖)》, 18세기, 삼베에 먹과 엷은 색, 24.5×22.5cm, 겸재정선미술관 소장




김홍도, 〈송하선인취생도(松下仙人吹笙圖)〉, 18-19세기, 종이에 먹과 엷은 색, 109.0×55.0cm, 고려대학교박물관 소장




상징에서 풍경으로

근대기 이후, 소나무는 사시사철 푸르름을 간직한 영원함의 상징이자, 문인의 이상향을 대변하는 소재에서 하나의 자연물로 인식되었다. 작가들은 소나무를 고정된 상징이 아닌 개인적 경험과 감각이 투영되는 대상으로 인식하였다. 작품 속에 등장하는 소나무는 각자의 시선과 매체, 조형 언어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되었다.

상징에서 풍경으로에서는 소나무의 상징에서 벗어나 풍경으로 확장된 소나무의 변화를 통해 근대 이후 전환된 인식을 살펴볼 수 있다.



채용신, 〈십장생(十長生)〉, 1922, 비단에 색, 80.0×310.0cm,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박노수, 〈향운(香雲)〉, 1970년대 중반, 한지에 먹과 색, 46.4×69.50cm, 종로구립 박노수미술관 소장__



박대성, 〈불국사(효설)〉, 2018, 종이에 먹, 234.5×755.0cm, 가나아트 소장



이이남, 명청회화-크로스오버, 2011, 4개 채널 컬러 비디오, 사운드, 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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