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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문화시설

전시

겸재정선미술관 전시

수묵별미 : 자연과 도시

  • 전시일시2025. 09. 02.(화)~11. 16.(일) 10:00-18:00(입장마감 평일 17:00, 주말 16:00)
  • 관 람 료 1,000원
  • 전시안내국립현대미술관 지역순회전, 겸재정선미술관 공동주최
  • 전시문의02-2659-2206~7
할인 및 기타정보

○ 휴  관  일 : 매주 월요일

○ 무료관람의 날 : 매월 2, 4주 토요일

○ 무료관람객 : 

     ① 만 6세미만, 65세 이상 

     ②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및 그 유족 또는 가족

     ③ 장애인 및 보호자 1인

     ④ 다둥이행복카드소지자

상세설명

전시개요

전  시  명 : 국립현대미술관 지역순회전, 겸재정선미술관 공동주최 수묵별미: 자연과 도시

전시기간 : 2025. 9. 2. () - 11. 16. () 76일간

전시장소 : 겸재정선미술관 1층 제 1,2 기획전시실

주       최 : 국립현대미술관, 겸재정선미술관

주       관 : 서울강서문화원 

후       원 : 서울특별시 강서구, 강서구의회




 

겸재정선미술관은 오는 202592()부터 1116()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지역순회, 겸재정선미술관 공통주최 수묵별미, 자연과 도시전시를 개최합니다.

 

전시는 자연’’도시라는 두 가지 주제를 축으로, 한국 수묵채색화가 전통과 현대 속에서 어떻게 변화·확장되었는지를 조망합니다.

 

참여 작가는 김기창, 김보희, 김선두, 김아영, 노수현, 민경갑, 박래현, 변관식, 서세옥, 심경자, 오용길, 오태학, 원문자, 이정배, 이종민, 이철량, 유근택, 정재호, 조인호, 천경자, 허건, 허백련, 황창배 등 총 23명입니다. 한국 근·현대미술사를 이끌어온 대표 작가들의 23점이 전시됩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컬렉션의 주요 작품 5점이 공개됩니다. 그 가운데 천경자의 노오란 산책길(1983)은 작가가 큰 며느리를 모델로 삼아 그린 시기의 대표작으로, 우수에 잠긴 여인의 눈동자에 금분을 섞어 표현한 독창적 기법이 돋보입니다. 천경자가 꽃과 영혼의 화가로 불리는 이유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화려함과 슬픔이 공존하는 독자적 예술세계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주목할 작품은 김기창의 군마(1955)입니다. 분방한 필묵으로 역동적인 말의 형상을 담아낸 이 작품은 작가가 동양화의 현대성을 모색하던 시기를 대표하는 걸작입니다. 김기창은 말을 인간의 순수한 감정과 지혜, 용맹함의 상징으로 여겼으며, 화면 가득 터져 나오는 생명감은 한국 수묵화의 새로운 지평을 보여줍니다.

 

본 전시는 전통 산수화에서 현대 도시 풍경에 이르기까지 한국 수묵화가 담아낸 미학적 변화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겸재정선미술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미술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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