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강서구문화시설

전시

겸재정선미술관 전시

김현철 개인전 1부 <전신>

  • 전시일시2025. 01. 16.(목)~02. 23.(일) 10-18
  • 관 람 료 1,000원
  • 전시안내제1,2기획전시실
  • 전시문의02-2659-2206~7
할인 및 기타정보

○ 휴  관  일 : 매주 월요일

○ 무료관람의 날 : 매월 2, 4주 토요일

○ 무료관람객 : 

     ① 만 6세미만, 65세 이상 

     ②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및 그 유족 또는 가족

     ③ 장애인 및 보호자 1인

     ④ 다둥이행복카드소지자

상세설명




■ 전시개요

 

○ 전 시 명 : 2025 김현철 초대전 1전신

○ 기     간 2025. 1. 16. () - 2. 23. () 39일간

○ 개 막 식 2025. 1. 17. (금) 12시

○ 장 소 겸재정선미술관 제1,2기획전시실

○ 주최주관 서울강서문화원 ‧ 겸재정선미술관

○ 후 원 서울특별시 강서구강서구의회



■ 전시 소개


초상화란 사람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재현한 그림이다. 동아시아에서는 초상화에서 한 인물

의 전형적 묘사를 중요시하면서, 전신(傳神), 즉 그 사람의 정신까지 전해준다는 개념이 존재했다.

겸재정선미술관이 2025 김현철 초대전 1부 초상화의 전시 제목을 ‘전신’으로 정한 이유이다. 금릉

김현철은 초상화에서 주인공의 외모뿐만 아니라 개성, 감정, 태도까지 표현하여 인물의 내면과 심

리까지 드러냈다. 또한 의복과 소품 묘사로 신분이나 직업을 나타냈고 구도, 자세, 손이나 눈 같은

세부 묘사를 통해 한 인물의 개성과 독특한 분위기까지 담아냈다. 이 과정에서 김현철은 사진을

활용하여 직접 만나지 못한 사람들까지 실감 나게 그리곤 했다.


김현철은 초상화를 그릴 때 주인공의 객관적 묘사와 예술적 재현 사이에서 고민한다. 기법

적인 측면에서 사실적인 양식이 발달할수록 박진감 넘치는 초상화를 수월하게 그려낼 수 있게

되면서 외모의 충실한 표현을 넘어 주인공의 정체성까지 그림에 포함하려 한다. 이 상황에서 작

가와 주인공의 상호관계는 더욱 밀접하게 된다. 주인공의 개성, 성격, 생각, 감정, 내면세계, 정신,

느낌을 화폭에서 시각화하기 때문이다.








만족도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