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아트리움 강서문화원, 인디밴드 콘서트 개최 “도심 속에서 느끼는 캠핑 감성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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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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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문화원, 인디밴드 <지소쿠리클럽> 콘서트 개최
“도심 속에서 느끼는 캠핑 감성 음악”
강서문화원(원장 김진호)은 강서아트리움 아리홀에서 9월 7일 토요일 오후 3시 인디밴드 <지소쿠리클럽>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소쿠리클럽’은 ‘장기하와 얼굴들’, ‘국카스텐’, ‘데이브레이크’ 등 한국 음악계를 선도하는 뮤지션들을 배출한 국내 최고의 신인 뮤지션 등용문인 ‘2022 헬로루키’에서 대상을 수상해 주목받는 인디밴드로 현재 대한민국의 음악 씬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소쿠리클럽의 음악은 듣는 순간 푸른 산과 시원한 바다가 연상되는 신선한 스타일을 구현한다. 기존 음악 장르와 달리 실험적이고 새로운 지소쿠리클럽의 음악은 스스로 ‘피싱 락/캠핑 락’ 장르라고 규정한다.
강서문화원 김진호 원장은 “지소쿠리클럽은 자신들의 음악 세계를 통해 관객들에게 도심 속에서도 휴양지의 바다를 떠올리는 늦여름 캠핑 감성을 충분히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극장을 찾는 관객들이 익숙하게 자주 접하는 대중음악뿐만 아니라 개성과 색채가 독특하고 가치 있는 인디밴드 음악의 매력도 강서구민들께서 마음껏 느껴보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